다양한 운영 체제들은 각각의 스크린샷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애플의 맥 운영 체제에는 기본적으로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역시 동일하게 내장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기능 면에서 맥의 캡처 도구는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면 윈도우에서 제공된 내장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는 화면을 찍을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캡처 및 스케치
- 캡처도구
첫번째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10에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입니다. 과거에는 원노트와의 연동 기능이 있었지만, 현재는 독립적으로 윈도우에서 작동합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Windows + Shift + S 키를 누름
2.저장하고자 하는 영역 설정
3.설정된 영역이 클립보드에 자동으로 저장 (편집 가능)
'캡처도구'는 유사한 기능을 가진 전통적인 방식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권장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캡처 및 스케치'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이를 위해 여러 추가 기능들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좌측 하단 검색창에 위와 같이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캡쳐'가 아닌 '캡처'로 검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Windows 11에서는 어떻게 검색을해도 잘 나오더라구요. 이부분은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단축키가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 이 부분은 조금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Windows에서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고되는 회면입니다. (실제로도 꽤나 많은 변화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랬는데, 윈도우11에서 최근에 사용을 해보니까, 2가지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졌습니다. 훨신더 간편하게 이용을 할수 있도록 되었더라구요. '캡처 및 스케치' 라는 프로그램이 하나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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