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일이 끝났습니다. 본문

무쓸모

두개의 일이 끝났습니다.

#$%^&#$% 2020. 7. 3. 00:59

두개의 일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새로운 일을 해야할것 같아요.

 

두개의 일의 돈은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이제 계약을 했기 때문이지요. 일단 일을 하였고, 보냈고, 초안을 거기서 검토한 다음에, 이제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만 남았습니다.

 

 

일을 하는도중에는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예민해 진다는 것이지요. 이 예민함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족이 피해를 받는것 같아요. 가족이 피해를 입으면 나중에 후회가 됩니다. 내가 왜그랬지... 왜 그렇게 까칠하게 굴었는지 모르겠어요.

 

화도 많이내고 그렇습니다. 업무와 가정이 분리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쉽게 분노하고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이 습관을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막내들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웃게 되는데, 큰애에게는 그렇게 안되는것 같아요.

 

삶이 쉽지 않다는 생각. 그렇습니다. 계속 수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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