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를 확인하고, 업무 중에 정보를 찾고, 저녁에 쇼핑 정보를 비교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국내 검색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를 거치게 되는데, 매번 주소창에 'naver.com'을 입력하거나 검색엔진에서 찾는 번거로움이 반복됩니다. 하루에 5번 이상 네이버에 접속한다면, 작은 접근성의 차이가 모여 한 달에 수십 분의 시간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PC 바탕화면, 브라우저 시작페이지, 모바일 홈 화면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공식 주소와 접속 경로
네이버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naver.com 입니다. 주소창에 'naver.com'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https 보안 프로토콜이 적용되어 접속되므로, 굳이 전체 URL을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철자를 정확히 하는 것입니다. 비슷해 보이는 도메인들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항상 'naver.com'의 정확한 철자를 확인하는 습관이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보안입니다.
브라우저의 자동완성 기능을 활용하면 한 번 입력한 후에는 'n'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naver.com이 추천됩니다. 또한 많은 브라우저에서 검색어가 아닌 도메인으로 인식하면 자동으로 https를 앞에 붙여주므로, 단순하게 주소창에 naver.com만 입력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브라우저 북마크 활용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은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북마크)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대부분의 주요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네이버 페이지에 접속한 상태에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면 가장 빠릅니다. Windows 환경에서는 Ctrl+D를, Mac 환경에서는 Cmd+D를 누르면 즐겨찾기 추가 팝업이 나타납니다. 또는 브라우저 주소창 옆의 별 아이콘을 클릭해도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브라우저 단축키 (Windows) 단축키 (Mac) 설정 경로
| Google Chrome | Ctrl+D | Cmd+D | 설정 → 시작 그룹 → 특정 페이지 열기 |
| Microsoft Edge | Ctrl+D | Cmd+D | 설정 → 시작 시 → 특정 페이지 열기 |
| Firefox | Ctrl+D | Cmd+D | 설정 → 홈 → 홈페이지 설정 |
| Safari (Mac) | - | Cmd+D | 환경설정 → 일반 → 홈페이지 주소 |
북마크로 등록하면 브라우저 상단의 북마크바에 네이버 아이콘이 나타나며,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를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항상 접근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다음에 설명하는 시작페이지 설정이나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더 효율적입니다.

브라우저 시작페이지 설정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자마자 자동으로 네이버가 나타나도록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정보를 확인하거나, 업무 시작 전 습관적으로 브라우저를 켜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크롬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세로 점 세 개(메뉴) 아이콘을 클릭한 후 '설정'을 선택합니다. 좌측 메뉴에서 '시작 그룹'을 찾아 클릭하고, '특정 페이지 또는 페이지 집합 열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새 페이지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https://www.naver.com 을 입력하면 완료됩니다.
엣지의 경우 '설정' → '시작 시' → '특정 페이지 열기'를 선택하고 같은 방식으로 네이버 주소를 추가하면 됩니다. 파이어폭스는 '설정' → '홈' → '홈페이지 및 새 창' 섹션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 설정을 하면 브라우저를 재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네이버가 첫 페이지로 열리게 되어, 추가 클릭이나 입력 없이 곧바로 검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PC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컴퓨터를 켜자마자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는 것만으로 네이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브라우저를 실행하는 단계를 건너뛸 수 있어서, 브라우저 시작페이지 설정보다 더 빠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크롬에서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에 접속한 상태에서 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클릭하고 '도구 더보기'를 선택합니다. 그 중에서 '바로가기 만들기' 옵션을 찾아 클릭하면, 간단한 팝업 창이 나타나며 여기서 바로가기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인 '네이버'로 두거나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한 후 '만들기'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엣지를 사용한다면 네이버 접속 후 '설정' 메뉴에서 '앱' → '이 사이트를 앱으로 설치'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설치하면 마치 일반 프로그램처럼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형태의 바로가기가 만들어지므로, 별도의 브라우저 창 없이 네이버만 깔끔하게 실행됩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분 이내이며, 한 번 만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를 자주 사용하거나 업무 환경에서 하루에 여러 번 네이버에 접속하는 경우라면, 이 방법만으로도 상당한 시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 설정
스마트폰에서도 네이버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방법이 약간 다르므로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크롬으로 네이버에 접속한 상태에서는 브라우저의 메뉴 버튼을 탭한 후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홈 화면에 네이버 아이콘이 생성되며, 이 아이콘을 탭하면 바로 네이버가 열립니다. 이 방식으로 만들어진 아이콘은 일반 앱처럼 작동하며, 브라우저를 거칠 필요 없이 직접 실행됩니다.
iOS의 사파리에서는 공유 버튼을 탭한 후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도 아이콘 이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완료하면 iPhone의 홈 화면에 네이버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추가된 아이콘을 탭하면 사파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네이버로 이동합니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공식 네이버 앱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 '네이버'를 검색하여 설치하고, iOS의 경우 App Store에서 '네이버 - NAVER'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합니다. 공식 앱을 사용하면 북마크, 히스토리, 뉴스 알림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정 동기화를 통해 PC와 모바일 간 정보 공유도 가능합니다.
실제 효율 차이와 선택 기준
여러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단한 비교를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브라우저를 자주 실행하고 첫 페이지에서 검색을 시작하는 경우, 시작페이지 설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브라우저 실행 자체가 곧 네이버 접속이 되므로 추가 동작이 없습니다.
브라우저는 자주 실행하지만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이용해야 하는 경우, 북마크 등록이 좋습니다. 북마크바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 가능하며, 다른 탭이나 창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실행 자체를 최소화하고 싶거나 PC 켜자마자 바로 검색하려면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최적입니다. 운영체제 레벨에서 가장 빠른 접근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는 홈 화면 추가 기능으로 충분하지만, 더 많은 기능(북마크, 뉴스 알림, 메일 통합)을 활용하고 싶다면 공식 네이버 앱 설치가 권장됩니다.
하루에 5회 이상 네이버에 접속한다면, 어느 방법이든 한 달에 수십 분의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복잡한 절차는 없으므로, 현재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지금 바로 설정해두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