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

최근에 한국감정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 이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로인하여 한국감정원 청약홈이라는 이름도 정식 이름이 되지 못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라는 이름이 공식적인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0년 12월 10일부로 한국감정원법이 한국부동산원법으로 개정 됨에 따라서 변경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름이 변경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공식적으로 민간감정업무에서 손을뗐기 때문에(2016년 1월 19일) 기관명에서 감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이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2018년 9월 13일에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청약 업무를 공공기관으로 변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이 되어서 지금의 한국감정원 청약홈이 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는것이 보통의 방법입니다. 

간단하게 '청약홈'이라고 검색을 하기만해도 한국감정원 청약홈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들어가기

간단하게 위 링크를 클릭을 함으로서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www.applyhome.co.kr 이 주소를 직접 주소창에 입력 해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

아파트투유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이 되면서 가장큰 변화는 청약 자격여부 판단을 신청자가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원을 등록을 하고 정보제공을 동의하면 청약홈에서 손쉽게 자격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입력의 실수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경우를 현저히 줄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포함이 되는 정보는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일괄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보기입의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 신청단계가 축소가 되었꼬 편의서이 높아졌습니다. 아파트투유는 10단계에 달해서 너무 오래걸렸지만, 청약홈은 5단계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KB국민은행 인터넷 청약사이트 (주택은행) 역시 통합이 되었습니다. 오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민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곳에서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지도에서도 부동산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홈이 단순하게 청약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부동산 정보제공의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